지금 이때야말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을 때입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는 자,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 그를 하나님이 만나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나주셔야만 우리는 위로부터(하늘로서) 임하는 능력을 힘입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입어야만 혼탁하고 어지러운 이 시대를

깨울 수 있습니다. 오순절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제자들이 어떻게 했나요?

마음을 같이 하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불같이

바람같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임했습니다. 성령충만 받은 그들은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그 당시 서슬이 시퍼랬던 관리들도 그들을

감당해 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을 향해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