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탄한 길을 가려면"
이우진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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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며느리감을 구해 오려고
메소보다미아 나홀의 성(城)에 도착해서 간절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그의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리브가,
곧 아브라함의 며느리감이 그의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그가 기도한 대로
하나님께서 맞춤형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그 어떤 길을 출발할 때 또는 그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일을 성취하시는
여호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를 시작할 때 이미 하늘의 천군천사를 동원하셔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해 주시고 만나야 할 일과 사람을 만나게 하십니다.
우리의 기도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몸짓과 연약한 음성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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