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사모합니다.”
오영락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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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그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사는 사람은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생명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자족(自足) 할 수 있습니다. 진리와 자유 되신 그분, 예수님 안에(in Christ)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가난하게 산다고 낙심하지 않습니다. 부자로 산다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일이 잘 된다고 자만하지 않으며 일이 꼬인다고 절망하지 않습니다. 만일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불평불만이 그 마음속에 꽉 들어차 있는 사람은, 그가 평소에 예수님의 영, 성령님을 사모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는 사람은 그 영혼이 자유하고 평안합니다. 그 어느 때나 주님 때문에 기뻐할 수 있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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