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 십자가”
오영락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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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당당하게 십자가를 선포(宣布)했습니다.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예수님의 십자가가 내 삶의 시작과 마침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 과거의 삶은 깨끗하게 청산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되었습니다. 십자가가 없으면 여전히 나는 죄 가운데 살다가 죄 값으로 죽습니다. 십자가가 없으면 부활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평생자랑이요 우리의 면류관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나를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천국을 허락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요 십자가의 전달자로 살 것 입니다. “주여,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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