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오영락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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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과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은 별개(別個)의 것이 아닙니다.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신 것은 머지않아 예루살렘이 패망하게 될 것을 미리 내다보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우리의 자녀들이 불행해 집니다. 나라가 패망하면 차라리 “잉태하지 못한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요?
자녀가 없는 부모는 자기들만 화(禍)를 당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죽어가는 모습”은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창21:16)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나라와 한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가 있어야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보장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구국제단이 수축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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