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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에도 차원이 있다"
김유민 2019-07-04 추천 0 댓글 0 조회 967

사도바울은 세상 근심으로부터 자유했습니다.

무일푼이 되어도 근심하지 않았고 몸이 아파도 근심하지 않았 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쫓겨 다녀도 근심하지 않았고 감옥에 무고하게 갇혀도 근심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기도함으로 해결 받았고 어떠한 악 조건하에서도 근심대신 믿음으로 인내하며 온갖 근심의 짐을 떨쳐 냈습니다.

사도바울의 근심은 차원(次元)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까? 어떻게 하면 교회에 유익을 끼칠까? 어떻게 하면 좀 더 거룩해 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성령 충만한 모습으로 살까?

그것이 사도바울의 근심거리였습니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었고 회개를 이루는 근심이었고 구원을 완성(完成)하는 근심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근심하며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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