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드릴 감사의 조건을 찾아서 그것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래서 감사와 믿음은 비례합니다.

그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요?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죄가 용서함 받고,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믿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감사는 모든 것보다 우선 합니다. 그래서 ‘나병’에서 고침받은 그 사마리아 사람은, 고침받은 그 기쁨과 감격으로 가장 먼저 예수님께 달려와 감사를 표함으로 주님께로부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