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되신 주님과 함께"
김유민
2019-07-25
추천 1
댓글 0
조회 947
우리 예수님께서는 모든 죄인들과 더불어 식사(食事)자리에서 음식을 잡수셨습니다. 그들과 함께 교제하셨다는 것은 그들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환영해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여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것이 더 큰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죄 씻김받고 병을 고침받고 억눌림을 해결 받은 자는 무한한 감격과 기쁨을 누립니다. 그는 메시야, 즉 예수님과 혼인잔치에 초청받은 주인공이 됩니다. 그에게는 불안과 두려움 대신 심령 속에 큰 즐거움이 자리잡게 됩니다. 그에게는 불안과 두려움 대신 심령 속에 큰 즐거움이 자리잡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