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平和)를 위하여”
김유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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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희생과 부정(否定)이 없이 하나님 나라의 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의 평화를 전해주는 것이 성도의 직분이요 사명이라면,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평화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그 생명을 버리신 것 같이 그리스도인의 희생운동이 꼭 있어야만 합니다. 화평케 하는 우리의 몸짓 하나 하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실상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원수 짓고 당 짓고 분열하고 싸우기를 좋아하는 이 세대(世代)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평화를 위하여 ‘땅에 떨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될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 되기를 소망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화해하고 계십니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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