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義)의 열매는 어디서?”
김유민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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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和平)으로 심을 때에 의(義)의 열매가 맺힙니다. 화평이 없으면 의(義)를 이루지 못합니다. 십자가는 수직으로는 하나님과의 화평이요 수평으로는 사람과의 화평입니다. 하나님과 화평하면서도 사람과의 화평에 실패하면 그의 신앙은 반쪽짜리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요일4:20에 말씀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여러분, 주위를 둘러 보십시오. 혹시 내가 미워하거나 시기하는 형제나 이웃이 있다면 먼저 회개하시고 그들과 손을 잡으십시오.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여겨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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