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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
김유민 2019-08-25 추천 2 댓글 0 조회 955

​ 우리 예수님께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사건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주후 70년 로마장군 디도가 정예군 10만명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침공했습니다. 그 해 4월 로마 군사들에 의하여 무려 100만명의 유대인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10만명 가량의 유대인들이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 지금도 로마에는 개선문이 서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만 개선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의 개선문은 로마가 유대땅을 함락시킨 것을 기념해서 세운 것입니다. 지금도 관광지로 유명한 콜로세움 경기장은 로마로 끌려간 10만의 유대인들에 의해서 건축된 것입니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의 저주 사건은 실제로 유대 역사에 비참한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역사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우리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역사는 흐릅니다. 오늘, 우리는 열매 없는 신앙인이 아니라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그것을 확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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