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받으라!"
김유민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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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남은 고난”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 성도에게 남겨 주신 위임명령, 즉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살라는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요. 그 일에는 필연적으로 고난이 따른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내 육체를 채우노라”는 말씀은, 우리의 육신으로 그 고난의 길을 감당하면서 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으로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갑니다. 몸이 피곤하고 아프고 병이 들어도 죽기까지 감당해야하는 일은 예수님의 증인되는 일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교회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이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고난의 길을 걷겠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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