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샘터

  • 말씀과 기도 >
  • 은혜의 샘터
“회개와 회복”
황정국 2019-11-15 추천 0 댓글 0 조회 793

 

  에베소 교회는 엄격하고 깐깐한 교회였습니다. 진리의 말씀 위에 바로 서있다고 자부했던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그 자부심(自負心)이 그만 사랑의 감정을 메마르게 했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다보니 따스한 사랑의 체온이 식어버린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일에는 열심을 냈지만 그에 반비례해서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위로해 주는 일이 식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교회다움을 상실했습니다. 사랑이 식어지면 교회는 본래의 사명을 잃어버립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예수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그래서 책망하셨습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오늘 우리는 그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향한 사랑을 회복시켜 주십사고 기도해야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성전을 사모하는 이는 복되다” 황정국 2019.11.21 0 864
다음글 “천국의 아름다움을 사모하며” 황정국 2019.11.07 1 870

31125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원3길 28 (원성동, 은혜침례교회) TEL : 041-573-1372 지도보기

Copyright © 은혜침례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59
  • Total262,484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