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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도(2)”
황정국 2019-12-20 추천 0 댓글 0 조회 869

 

(시편 90:13-15)

 

 

   오늘 우리는 이 땅에서 갖가지 환란 풍파를 겪으면서 삽니다.넘어지고 상처받고 

병들고 실망하면서 삽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환란 중에도 소망의 빛은 꺼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회복됩니다. 모세는 슬픔의 애가를 뛰어넘어서 소망과 

기쁨의 노래를 연주했습니다.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그 기도를 들으신 주님께서 모세와 그 백성들에게 새로운 날, 환희의 날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 굴곡이 많아도 결국에는 기쁨의 그날이 옵니다

그날은 구원의 날이요 부활의 날이요 영생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지금은 

아프고 슬프고 넘어져도 그날, 영광의 날이 오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덧입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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