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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론 시내여”
황정국 2020-01-03 추천 0 댓글 0 조회 940

 

 

(사무엘하15:23/요한복음18:1)

 

 

기드론 골짜기는 일찌기 다윗왕이 그 아들 압살롬의 반란을 피하기 위하여 

왕궁을 빠져나가 눈물로 그 시내를 건넜던 곳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님과 

함께 건너는 기드론 시내는 더 이상 눈물의 시내가 될 수 없습니다. 가룟 유다를 

제외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찬미하면서 감람산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왜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으심은, 절망이 아니라 부활의 전주곡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 지시고 죄인들의 죄를 대속(代贖)해주셨고 

무덤에서 부활하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을 의()롭게 해 주셨습니다.

 

  2019년과 2020년의 사이에 기드론 골짜기가 있다면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소망을 품고 주님을 찬미하면서 시간의 강()을 건너가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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