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자부심"
황정국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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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장26-31절)
성도의 자부심은 내가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예수님의 다스리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세상이 나를 몰라줘도 상관없습니다. 주님이 나를 알아주시면 됩니다. 이 세상에서
출세(出世)하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하늘나라 보좌에 함께 앉혀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2:6) 이 세상에서 다소 가난하게 살아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내영을 기쁘고 만족하게 해주시니 그것으로 족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나와 함께해 주시는 것으로 자부심(自負心)을 갖습니다. 나를 사랑해 주심으로 자부심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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