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역동성 –사랑”
황정국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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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장 5,6절)
성령의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여러 가지로 나타나지만
사랑이 없는 지혜나 지식, 예언이나 능력은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사랑이 성령님의 역사(役事)하심을 증거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기실 때, 너희에게 무슨 은사나 능력이 있는가를 묻지 않으시고 단지 너희에게 사랑이 있는가를 물으셨습니다.
오늘도 성령님은 사랑하는 일과 사랑하는 곳으로 우리를 몰아가십니다. 성령님은 멈추지 않으시고 사랑을 흘려보내십니다. 성령 받은 성도는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을 섬겨주고 대접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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