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행전 17장 26-31절 )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고 행 17장 31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그것이 하나님의 구원 파노라마입니다.

  모든 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서 죄의 옷을 벗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의(義)의 옷을 입습니다. 의의 옷을 입은 성도는 그의 육신이 죽어도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성도의 부활을 견인(牽引)해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소망을 품고 삽니다.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요 우리는 여전히 죄에 종노릇하면서 살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인되었고 예수님 안에서 살아감으로 부활을 맞이하게 됩니다. 아! 부활의 영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