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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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신(神)이라 하였거늘”
황정국 2020-06-13 추천 0 댓글 0 조회 830

(요한복음 1031-36)

 

우리는 아무렇게나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가 아닙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그 영으로 우리 안에 찾아오셔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이끄사 하늘에 앉혀 주셨습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2:5,6) 주님께서 우리를 신()이라고 불러 주실만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율법에 기록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그렇습니다. 오늘날에도 주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증거하는 사명을 가진 자들이 신적(神的)존재입니다. 그리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드러내는 자들이 또한 신적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장차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가 행복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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