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의 사람이 되자(2)”
황정국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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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1,2절)
영의 사람에게는 정죄(定罪)함이 없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아멘. 율법은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합니다.
죄 지은 자는 벌을 받아야하고 그 삯은 사망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 곧 성령의 사람에게는 그것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를 해방”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는 더 이상 율법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의 열정으로 충만한 나머지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라”
(겔36:27) 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알게 되고,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아서 그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됩니다. 그는 정죄감이나 죄책감에 포로가 되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의 법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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