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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려고 끄르셨다”
황정국 2021-04-01 추천 0 댓글 0 조회 712

(마태복음 211-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명()하사 나귀 주인에게 매여 있던 그 나귀를 끌러서 나온 이 사건은 바로 죄와 사망에 평생 매여 살고 있던 우리를 자유케 하셔서 영광의 예루살렘, 영원한 천국 도성으로 이끌고 가시는 모습을 예표해 주는 사건입니다. 오늘도 우리 예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을 그 매여 있던 옛 주인,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에서 풀어주셔서 하늘나라 자유시민이 되게 하시는 것이 주님의 기쁨이요 영광이라는 사실을 눅 15:7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뿐만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면서 동시에 우리를 일꾼 삼아 주십니다. 매였던 나귀가 풀려지면서 그 등 위에 예수님을 태워드렸던 것처럼, 구원받는 일과 주님의 제자가 되는 일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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