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앙이 있다면”
황정국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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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 29-32절)
우리에게 부활 신앙이 있다면 먹고 마시는 육체의 일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영(靈)의 일에 더욱 관심을 두고 살아갑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좀 더 잘 사는 것에 그렇게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더 유명해지고 더 높아지는 것에 그렇게 마음이 쓰여지지 않습니다. 도리어 세상이 나를 몰라준다 해도 예수님이 나를 알아주시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기뻐합니다. 심지어 질병과 죽음이 우리에게 닥쳐와도 우리는 의연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외칠 수 있습니다. “사망(死亡)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이방인(異邦人)들이 구하는 것처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에 매달려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적 고차원(高次元)의 삶을 삽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기드온의 300용사들처럼 끝까지 변함없이 예수님을 붙좇아가면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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