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충성, 나의 영광”
황정국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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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2장 4절)
우리를 믿음의 군병으로 모집해 주신 분은 바로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병사들의 관심은 오직 대장의 명령(order)입니다. 대장되신 예수님이 부르시면 언제라도 어디든지 지체하지 않고 달려 나가야 합니다. 어떤 제자 한 사람이 주님을 따라 막 출발하려다가 아버지의 장례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그렇습니다. 그 어떤 사정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주님을 따르는 일에 변명거리가 될 수 없음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만사(萬事)를 제쳐 놓고 주님이 부르시면 달려가는 것이요 그 어떤 것도 주님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그런 충성스런 일꾼은 결국 주님께 존귀함을 얻습니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그것이 우리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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