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높여 드릴 수만 있다면”
황정국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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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1장 10-15절)
다윗이 생명의 위험을 감지하고 문짝에다 그적그적(Scribble)거린 것은 시편 56편에서 노래한 것처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하는다윗의 신앙고백이요 “내가 너를 죽음에서 구원해 내리라”는 주님의 약속을 새겨 넣은 것입니다. 다윗이 죽을 고비를 수없이 겪으면서도 결국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우뚝 세움 받은 것처럼, 주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사 크고 작은 인생의 언덕들을 넘게 하셔서 드디어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 영원한 천국에서 왕 노릇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셨나요?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운 것”(벧전2:19)이라고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높여 드릴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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