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장 18-20절)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을 죽음의 구덩이에 던져 넣고 요셉이 꾼 꿈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구덩이에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가 미디안 상인에게 팔려 애굽 나라에서 종으로 살다가, 또 죄수로 고초당한 뒤에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이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높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가나안 땅에 심각한 기근이 들어서 요셉의 형제들이 애굽 땅으로 식량을 구하러 오지 않습니까? 애굽의 총리가 되어 있는 요셉 앞에 그들이 일제히 머리를 조아림으로 하나님께서 꾸게 하신 요셉의 어릴적 꿈이 실현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오들도 예수님과 더불어 꿈꾸는 자가 되어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여러분 모두가 꿈꾸는 아빠 엄마, 꿈꾸는 형제 자매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