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10-14절)

​   우리 모두는 이 땅에서 나그네와 행인처럼 살아갑니다. 아무도 이 땅에서 천년만년 살아갈 사람은 없습니다. 잠시 동안만 이 땅에서 존재했다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영원한 곳으로 이사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영원한 곳에서는 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 집니다. 한 길은 영생의 길이요 다른 한 길은 영벌의 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5:28,29) 선한 일이 무엇일까요?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6:8) 그렇습니다. 선한 일은 임마누엘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평생 동행(同行)하는 것이요 그 길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