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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 에도 여지없이 봄은 오고
황정국 2022-04-16 추천 1 댓글 0 조회 659


'축복의 통로'에는 바깥의 햇볕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군자란'에 꽃이 피네요. 간접 조명인가?

분명 주님의 은혜입니다.

 

 

 

​"군자란"의 이름에 걸맞게 어둑어둑한 복도에서도 

예쁜 주홍빛 꽃을 피웠습니다. 4계절을 지나야 핀다는 꽃,

지난 여름과 가을, 겨울을 통과한 성숙한 자태입니다.

 

 

 


 

우리 교회 현관 입구에도 매발톱 꽃 봉오리가 맺혔습니다.

봄 소식과 함께 올망졸망 피어나는 보라색 꽃,

고운 꽃과 함께 우리 마음에도 고운 꿈들이 아롱아롱

맺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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