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 존 비비어
역 자 : 윤종석
출판사 : 두란노
가 격 : 10,000원
▣ 저 자 존 비비어
존 비비어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신실한 믿음을 세워 가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저자다. 그의 저서들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A Heart Ablaze(불타는 심령)』『The Bait of Satan(사탄의 미끼)』『The Fear of the Lord(여호와를 경외함)』 등의 책이 그의 명성과 탁월함을 잘 말해 준다. 아울러 그는 방송 전도자이기도 하다. 1990년에 존 비비어 사역 재단을 설립한 이후 이 사역은 유럽에 매주 TV로 방송되는 <메신저>를 포함해 다각적인 국제 전도를 모색하는 기관으로 성장했다.
▣ 역 자 윤종석
서강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역서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살아있는 하나님의 지혜』『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결혼 건축가』『예수가 선택한 십자가』『하나님의 형상 빚기』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이 세상 어디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헨리 나우웬은 단절과 소외 속에서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은 '관계의 친밀함' 속이라고 갈파했다. 존 비비어는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누리는 참 자유'를 소개한다. 반항의 시대, 기분대로 판단하고 마음에 드는 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시대에 내면의 불안은 가실 줄 모르고 더해만 간다.
이 책은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보호의 기회를 제시한다. 하나님 그분의 그늘 아래, 그분의 날개 아래로 오라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 진정한 자유와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의 은밀한 처소라는 것이다. 왜곡된 권위주의에 대한 피해의식을 가진 이들은 '권위'라는 말만 들어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참된 보호의 근원인 '하나님의 권위'에서 도망가려 한다. 그러나 그분의 영원한 권위 아래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영원하고 절대적인 보호란 없다. 우리에게는 당당히 그분의 권위 아래로 들어가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그것이 순종이다. 그런 의미에서 순종은 영원한 보호의 길이며, 안식의 길이다. 진정한 자유에 이르게 하는 축복의 길이다.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거친 반항의식을 내려놓고 현명하고 용기 있게 순종의 결단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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