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오영락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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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쓰시고자 하는 일꾼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내 능력은 네가 약(弱)해 있을 때에 온전해 진다” 역설적인 말씀입니다. 우리가 생각 할 때에는 우리의 몸도 건강하고 물질도 풍족하고 환경도 적합해야 주(主)의 일을 제대로 감당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님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현재의 모습 그대로가 주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하다는 말씀입니다. 도리어 우리가 약하고 부족하다고 느낄 그 때가 곧 주님의 은혜와 능력이 강하게 역사 하는 때라는 것입니다. 이 모습 이대로를 주님이 쓰시고자 합니다. 이 연약함과 부족 함이야 말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머무르실 공간이 됩니다. 믿음 생활 하시면서 그 어떤 부분이 아쉽고 부족하게 느껴지시나요? 우리의 약함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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