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란?"
오영락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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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미국에 양을 도둑질하던 강도가 있었습니다. 청교도 시절에는 그건 범죄자들에게 이마에 낙인을 찍는 중형이 가해졌습니다. 그 양 도둑의 이마에는 S.T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찍혔습니다. “Sheep Thief(양 도둑)” 이라는 뜻으로요. 그가 절망과 허무에 휩싸여 있을 때 누군가의 전도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기 같은 죄인이라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믿고 회개하면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 후 그는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마을에서는 그를 점차 신뢰하기 시작했습니다. 궂은일을 당할 때나 슬픈 일을 당할 때는 언제나 그 자리에 그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지나가는 나그네가 친절한 마을 사람을 만나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당신의 이마에 S.T는 무슨 의미인가요?” 그 대신 마을 사람이 대답해 주었습니다.“예, Saint(성자) 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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