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합니다. 성령님!”
김유민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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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령님은 첫째,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죄(罪)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라도 분명히 가르쳐 주십니다. 둘째, 의(義)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의란, 의협심이나 정의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 자신(自身)이 되십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할 때만이 가능합니다. 셋째, 심판에 대한 가르치심인데, 심판은 이 세상 임금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패퇴(敗退)한 것을 말합니다. 세상 임금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신과 적대의 세력, 곧 마귀를 지칭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오늘 우리 성도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와 그 추종세력을 향하여 담대하게 외칠 수 있습니다. “내가 너 악한 마귀에게 명하노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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