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님의 사람아!”
황정국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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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은 첫째, 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물질을 사랑하는 것을
피할 줄 알아야 합니다. 돈 자체는 악한 것이 아닙니다만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뿌리가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둘째, 따를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의(義)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잘 따르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싸우고
취(取)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는 자” 그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싸운다는 것은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믿음을
변질시키지 않고 지켜내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이 면류관은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의 것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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