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믿는 도리(道理)의 소망을 굳게 잡는 것입니다. 믿는 도리의 소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세상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는 모든 것이 허망하게 끝나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산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끝가지 붙잡는 자에게는 부활과 영생의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둘째,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합니다.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행위가 선행입니다. 그리고 사랑과 선행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격려하라’고 말씀합니다. 격려가 이루어지고 격려함으로 사랑이 실천되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셋째, 모이기를 힘써야합니다. 예배의 현장에 나와서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 그것은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하는 영적인 생명줄입니다. 초대교회와 같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