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허황된 것이 아니다”
황정국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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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장41,42/49-56절)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속에서 끝까지 붙잡는 말씀이되기를
바랍니다. 믿는 일에는 그 어떤 것도 제약(制約)이 될 수 없습니다. 그의 경험도
지위도 물질도 명예도 그 믿음을 제한시킬 수 없습니다. ‘아멘’으로 주님의 약속
을끝까지 믿으면 그 믿음을 가상히 여기시고 주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죄에서사(赦)함 받는 일, 죽음에서 부활하는 일,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일은 결코
허황된 것이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속(代贖)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서 죽으시고, 우리를의롭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부활하셨습니다.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은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구세주요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도 믿는 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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