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할 것 무어냐”
황정국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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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4장1-4절)
소망 중에 소망은 영생의 소망입니다. 영생의 소망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일을 당해도 그렇게 일희일비(一喜 一悲)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천국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은 그리스도인들이 천국 들어가는 데에 이바지하는 사건입니다.
가난하게 살아도 그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만족할 수 있습니다. 험한 일을 당해도 예수님께서 천국 보금자리를 이미 마련해 주셨기 때문에 낙심하거나 주저앉지 않습니다. 그 어떤 근심거리도 그를 예속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8-10) 오늘도 부활의 주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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