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도벨’과 ‘후새’
황정국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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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7장 14절)
우리 앞에는 ‘아히도벨’의 길과 ‘후세’의 길이 있습니다. 전자(前者)는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꾀를 내어서 자기 길로 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패망이요 죽음입니다. 후자(後者)는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길입니다. 그 길은 승리요 생명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0:28)
이 세상에서 많이 아는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직하게 믿는 자가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뛰어난 자가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사는 자가 천국을 소유합니다. 오늘도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나의 왕, 나의 주(主)로 모시고 살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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