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0장 8-11절)

   품위(品位)가 중요합니다. 거룩한 제사장이라면 그는 단정해야 하고 술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술을 즐기지 않고(딤전3:3) 술에 인박히지 않고(딤전3:8) 술 취하는 자와는 사귀지도 말라(고전5:11)고 하셨습니다. 거룩한 제사장이라면 술 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엡5:18) 거룩한 제사장이라면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고 하신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은 다 제사장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품위 있고 단정한 제사장들을 부르셔서 그들로 하여금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십니다.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