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0장 18-19절)

   오늘날의 시대는 길이 참고 기다리지 못합니다. 매우 조급합니다. “배신하고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한다”고 딤후3:4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오기 전에 성급하게 기도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떨어지기 전에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려고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기다림과 함께 온전케 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보십시오. 그는 75세에 하나님의 약속 -그 자녀들이 번창하리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의 성취는 그가 100세 때에 얻은 아들 이삭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도 “내가 너를 복주고 번성케 하리라”는 약속은, 믿음으로 오래 참는 이들에게 성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