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제사가 주(主)를 영화롭게 한다
황정국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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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50편 20,23절)
감사와 감격이 없이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면서 그 속으로는 물질우상, 사람우상, 이데올로기 우상에 빠져 살아가는 사람을 일컬어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이스라엘 나라처럼(남북 왕조시대) ‘찢어지는’ 사태를 맞이합니다. 옷이 조각조각 찢겨져서 입을 수 없는 상태, 맹수가 그 먹잇감을 물고 갈기갈기 찢어 놓은 모습과도 같아집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면 우리의 삶이 너덜너덜해 집니다. 삶이 조화롭지 못하고 지리멸렬(支離滅裂)에 빠집니다. 추스릴 수 없을 정도로 혼란에 빠집니다. 결국 망하고야 맙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어떻게든지 감사를 회복하여 하나님 앞에 나가야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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