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자”
황정국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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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장 37-39절)
우리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와 고통을 우리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이 찔리심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예수님이 상하심은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저주의 나무, 곧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내가 받아야 할 저주와 형벌을 내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남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생명의 주인으로 모셔 들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영,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 오셔서 내 안에서 역사하심으로 우리의 심령에서 은혜의 생수(生水)가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은혜의 생수가 강물이 되어서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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