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감람나무가 되었으니
황정국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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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로마서11:17-18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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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우리들은 살아가는 동안 번번히 실패하고 넘어져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습니다. 부활의 생명력 되신 예수님께서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않음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아멘. 성도의 삶은 넘어짐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성도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것 같아도 다시금 그 인생에 꽃을 피울 때가 반드시 옵니다.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이 그 줄기와 가지에 계속해서 생명력을 공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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