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고린도후서7:9-10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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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창세기의 므두셀라는 오늘날의 교회가 이 세상을 향하여 어떤 모습으로 존재해야 하는가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므두셀라가 그 죄악이 관영했던 시대에 마지막 공의의 보루(堡壘)가 된 것처럼 오늘날의 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롬8:19) 북유럽 노르웨이의 빙산이 녹아내리면서 4,000년 전 ‘화살’이 발견된 사건은 오늘날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입니다. “너희가 이대로 살면 머지않아 세상에 심판이 닥칠 것이다” “지금처럼 폭력과 살인과 거짓말과 불법에 오염되어 살면 마지막 종말이 도둑같이 닥쳐올 것이다” 성도가 성도답게 살지 못하면 세상은 마치 ‘댐’이 무너지는 것처럼 하루아침에 심판의 불로 소멸되어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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