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영적전쟁입니다. 그러기에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패하고 맙니다. 성도가 마귀에게 패하면 마귀에게 사로잡혀 무기력, 우울, 눌리게 되니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잠자는 신앙인들에게는 마귀는 역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도하기 시작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성도들과 교회를 방해합니다. 섭섭한 마음이 들게 하고 낙심하게 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상처받게 합니다. 우리는 사탄의 이런 계획을 빨리 눈치채고 기도해야 합니다. 분별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이 내가 잘 못해서 일어난 상황인지 마귀의 역사인지를 구별하여 대항해야 합니다. 내가 잘못하였다면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고, 마귀의 역사라면 시험에 들고 뒤로 물러날 것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으로 말씀과 기도에 힘을 내고 열정을 가지고 예배를 사모하는 성도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