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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황정국 2024-04-12 추천 3 댓글 0 조회 316
[성경본문] 여호수아11:1-15 개역개정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 성령의 능력을 주십니다. 여호수아가 처한 상황에서 인간적 계산으로는 그 많은 대적의 군대를 이스라엘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의지하여 그 모든 것에 대해 승리의 길이 열려 있다는 확신을 갖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이겼을 때 승리의 전리품으로 말과 병거를 취하고 다음 전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 모든 것을 그들이 소유했다면 하나님이 아니라 말과 병거를 의지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할 수 없습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볼 때 손에 가진 것, 쥘 수 있는 것을 포기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세상에 손을 놓고 하나님의 손을 잡는 것 그것이 바로 성도의 모습입니다. 세상에 속한 힘, 말과 병거의 힘을 놓고 더 강한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손을 붙드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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