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바라보며 인내하자!
황정국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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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2절)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다 짊어지시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 오르셔서 모진 고난과 죽으심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음속에는 ‘기쁨과 평화’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그 몸이 부활하여 승천하사 하늘나라 영광 보좌에 앉으실 것을 미리 바라보시고 그 모진 고난을 다 감수하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 지키는 일이 어렵고 때로는 수치와 모욕을 안겨준다 해도, 우리 보다 앞서서 그리로 들어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장차 부활하여 예수님의 영광 보좌에 함께 앉게 될 우리의 모습을 기대하며 성도의 삶을 힘차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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