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2장 7절)

   우리가 주님과의 첫 사랑을 기억하고 과거에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신 은택을 잊지 않는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활기차게 될 것입니다. ‘옛날을 기억하라’는 말씀은 단지 우리의 어릴적 시절을 추억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신 은혜의 사건들을 기억해 내라는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역대의 연대’를 생각해야 합니다. 역대(歷代)의 연대(年代)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변함없이 말씀하고 계시며 그 말씀을 성취하시는 분이심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역사 속에 감취어지신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