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섬기려는 자인가?
황정국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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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장 24-30절)
거듭난 그리스도인, 성령 받은 그리스도인은 그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원해서 다른 사람 섬겨주는 일을 기뻐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약육강식(弱肉强食)이나 적자생존(適者生存)의 세상 법칙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섬겨주지 못해서 안달이었습니다. 실재로 밭 있는 사람들은 그 밭을 팔아서 가난한 성도들을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팎에서 궁핍하거나 차별대우 받는 사람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게 섬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서로 높여주고 섬겨주며 대접해 주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예수천국입니다. 우리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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