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참기
황정국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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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장 7,8)
우리는 믿음 지켜나가는 일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주님께서 말씀하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포기하고 예수님 곁을 떠나갑니다. 왜요? 자꾸 핍박이 옵니다. 불이익을 당합니다. 훼방꾼들이 신앙의 길을 막아섭니다. 나는 정직하게 살려고 하는데 거짓되고 불성실한 세력들이 그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나는 쫓겨 다니고 소외당하고 이유 없이 억울한 일도 당합니다.
성도의 처지는 ‘불의한 재판장’ 앞에 서 있는 ‘억울한 과부’와도 같습니다. (눅18장) 그러나 실망하지 마십시요.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시되” 오래 참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길이 참고 견디면 주님이 곧 해결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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