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22-24절)

   아벨(Abel)이 흘린 피는 죄인들을 정죄(定罪)하고 심판합니다. 그래서 죄지은 자는 쉴 곳을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쫓겨 다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흘리신 피는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직 죄인은, 나를 위하여 내 대신 십자가에서 흠 없는 보혈을 흘려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비로소 죄 사함 받고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써 영원한 영생의 문을 열고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도착하게 되는 곳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이라” 할렐루야!

  주여, 오늘도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죄와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 도성에 입성(入城)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