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황정국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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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장 5-8절)
하늘나라 성전 뜰에는 생명나무 되신 예수님이 서 계십니다. 성전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은 그 성전 문지방 밑에서 스며나온 생명수 강물, 그 물가에 심어진 나무와도 같습니다. 그는 잎이 청청(靑靑)하고 가뭄이 와도 마르지 않으며 결실(結實)이 그치지 않는 삶을 삽니다. 그리고 생명나무 되신 예수님과 연합하게 됨으로 생명나무 열매를 취하게 되는데, 그 열매는 곧 영생입니다.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그 어떤 처지와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뿌리 내려야 할 곳은 성전, 곧 예수님 계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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